길놀이&비나리&축원무
- 예전부터 함께 어우러져 판을 만들어 관중들에게 복을 가져주는 축원의 의미를 담고 있고 한국 전통 연희의 뿌리인 무속을 가, 무, 악이 한 가지 형태로 만든 작품으로 함께 어우러진 공연예술로 승화시킨 작품이다
삼도 농악 가락
- 삼도 사물놀이는 꽹과리, 징, 장구, 북의 악기로 연주하는 곡이다. 하늘의 소리와 땅의 기운이 네 가지 악기를 통해 사람들에게 전해지며 신명과 조화 그리고 역동성을 표출한다.
판소리
- 한국 전통 성악 중에서 가장 극적이고 긴 노래이다. 남도지방의 곡조를 토대로 발달하였고, 광대 한명과 고수 한명의 장단에 맞추어 몸 짓, 감정을 곁들어 부르는 민속예술 형태의 한 갈래이다.
광주 난장
- 난장이란 ‘펼쳐진다’ ‘연다’ 라는 뜻으로 광대들이 함께 어우러져 신명을 피우는 판으로 화려한 움직임과 유희적으로 보여주는 판굿 형태이다. 개인놀이라 하여 즉흥적으로 소고춤, 열두발, 농부가등으로 다양한 연희들이 한마당에서 큰 판을 벌어진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