광주시문화재단, 2025 크리에이티브 토크 개최

천선란, 김지윤, 드로우앤드류, 박위 등 크리에이티브 분야의 명사 초청

최신의 트렌드를 읽으며 청년들에게 창의적 삶에 대한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




○ (재)광주시문화재단(대표이사 오세영)은 최신 트렌드를 이끌어 가는 크리에이티브 분야의 명사들을 초청하여 미래 변화상을 제시하는 ‘크리에이티브 토크’를 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총 4회차에 걸쳐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 맹사성홀에서 선보인다.



○ 올해 세 번째를 맞이하는 2025 크리에이티브 토크는 현시대의 트렌드를 읽으며 새로운 삶의 가치를 제시하고 주목된 사회적 현상에 대한 담론으로 인문학적 소양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. 이번 주제는 ‘청춘의 시선, 세상의 변화를 그리다’로 각 분야의 명사 4명이 자신만의 생각, 스토리 등을 통해 청소년·청년들과 함께 삶과 일, 창의적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.



○ 총 4회로 진행되며 △첫 번째 스테이지는 5월 24일 2019년 과학문학상 장편 대상 수상과 최근 뮤지컬로도 공연된 ‘천개의 파랑’ 작가 천선란의 「천 개의 삶, 그 속에 바로서기」, △두 번째는 7월 12일 대한민국 정치학자로서 국내·국제 정치를 분석하는 김지윤 박사의 「세계화 이후의 국제질서」, △세 번째는 9월 13일 청년 특유의 시선으로 세상과 소통하고 있는 드로우앤드류 유튜버의 「지속가능한 자기계발 루틴」, △마지막은 12월 5일 큰 고난 속에서도 자기 삶의 가치를 찾아가는 박위 유튜버의 「당신의 삶이 기적인 이유!」로 진행할 예정이다. 특히, 첫 번째 스테이지는 허난설헌문화제와 연계하여 무료로 진행되며 마지막은 스테이지는 광주시문화재단 서포터즈 행사인 ‘꿈주(꿈꾸는 광주)’데이 행사로 진행된다. 



○ 광주시문화재단 오세영 대표는 “크리에이티브 토크를 통해 지역 내 청소년들과 청년들이 다가올 삶에 대한 창의적 영감을 받고, 명사들과의 담화를 통해 내적 성장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.”라고 밝혔다.



○ 예매는 광주시문화재단 홈페이지(www.nsart.or.kr)와 NOL 티켓(https://nol.interpark.com/ticket)에서 진행되며,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문화재단(1522-0338)으로 문의하면 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