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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자료

2025-07-03 09:54

광주시문화재단, 인구문제 인식 개선 캠페인 ‘문화로 응답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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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		광주시문화재단 ‘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’ 동참
 

광주시문화재단, 인구문제 인식 개선 캠페인‘문화로 응답’
오세영 대표이사, 세대 간 문화 공감으로 사회적 연대에 동참



○ (재)광주시문화재단(대표이사 오세영)은 7월 1일, 인구 감소 문제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사회적 인식 확산을 위한 ‘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.

○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으로 지난 2024년 10월부터 시작된 전국 단위 릴레이 캠페인으로, 저출생과 고령화 등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, 범국가적인 대응 필요성을 확산하고자 마련됐다.

○ 광주시문화재단 오세영 대표이사는 방세환 광주시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 참여했으며, 다음 주자로는 신금철 광주문화원장을 지목해 인구문제에 대한 인식을 문화 영역까지 확산하는 데 일조할 계획이다.

○ 이날 오세영 대표이사는 ‘아이는 행복하고,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, 노인은 보람 있는 대한민국’이라는 캠페인 메시지를 담은 피켓을 들고 인증 사진을 촬영하며, 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연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.

○ 오세영 대표이사는 “저출생과 고령화는 지역사회와 문화 생태계에도 직접적인 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문제”라며, “광주시문화재단은 예술과 문화의 힘을 통해 인구문제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,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메시지를 전할 수 있도록 앞장서겠다”라고 말했다.

○ 한편, 광주시문화재단은 ‘문화로 어우러지고 예술로 빛나는 광주’를 목표로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촉진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,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지역사회 인구문제 인식 개선에도 적극적인 역할을 해나갈 방침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