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도자료
2025-09-15 10:57
‘제30회 광주시 남한산성문화제’ 개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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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제30회 광주시 남한산성문화제’개최
천년의 바람을 지나, 다시 깨어나는 남한산성문화제 <시간의 성벽>
9월 19일(금)부터 21일(일)까지 3일간 남한산성 도립공원 일원에서 개최
○ (재)광주시문화재단(대표이사 오세영)은 ‘제30회 광주시 남한산성문화제’를 오는 9월 19일(금)부터 21일(일)까지 3일간 남한산성 도립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.
○ 올해 축제는 30주년을 맞아 ‘천년의 바람을 지나, 다시 깨어나는 남한산성문화제 <시간의 성벽>’이라는 주제로, 세계유산 남한산성이 간직한 역사와 유산의 가치, 남한산성을 지킨 사람들을 조명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.
○ 개막일인 19일(금)에는 과거와 현재, 미래를 아우르는 개막 주제공연 ‘시간 위를 걷는 사람들’과 세계적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의 축하공연이 진행된다. 둘째 날에는 전통 국악부터 무예, 창작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지며 야간에는 광주의 전통주와 퇴촌 토마토 베이커리를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‘그루브 in 산성’이 펼쳐진다.
○ 또한 ‘역사 탐방 성곽 트레킹 <시간의 성벽>’, ‘선비‧다례체험’, ‘성곽길 스탬프 트레킹’, ‘Together! 대동퍼레이드’, ‘수어장대 1박 역사체험 힐링캠프 <성곽의 밤, 수호의 아침>’ 등 남한산성문화제에서만 즐길 수 있는 체험도 풍성하다.
○ 마지막 날인 21일(일)에는 조선시대 해장국 ‘효종갱 시식 챌린지’와 ‘대동굿’이 진행되며, 축제가 개최되는 3일 동안 남문주차장 일대에는 남한산성 상인협회가 운영하는 지역 특산음식 먹거리장터 ‘산성풍미’가 함께 열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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